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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한 주 동안 1조 4285억 원어치를 팔았습니다. 다만 같은 기간 삼성전자는 사들이고 SK하이닉스는 대량으로 팔아 두 종목의 움직임이 엇갈렸습니다.
26일 보도를 바탕으로 이번 주 수급 흐름과 SK하이닉스 주가 상황을 정리했습니다.
외국인 수급, 이번 주 숫자
코스피 전체와 삼성전자
10월 19일부터 26일까지 약 일주일 동안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조 4285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.
그중 삼성전자는 5916억 원을 순매수해 외국인 순매수 1위였습니다.
SK하이닉스는 정반대
SK하이닉스는 약 1조 2683억 원이 순매도돼 외국인 순매도 1위에 올랐습니다.
이달 누적으로는 SK하이닉스 10조 7074억 원, 삼성전자 4조 1360억 원이 팔렸고 합계가 14조 원을 넘습니다.
SK하이닉스 주가는 어떤 상황일까
솔리다임 상장 철회 뒤 반등
10월 23일 솔리다임 상장 철회가 결정된 뒤 SK하이닉스 주가는 4.42% 올랐습니다.
26일에는 장중 130만 원을 회복했지만 127만 5000원으로 마감했고, 전일보다 0.16% 내렸습니다.
증권가 시각
메리츠증권은 주주환원 의지가 주목받아 주가 반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봤습니다.
KB증권은 두 종목의 향후 2년 합산 영업이익이 과거 26년 누적의 2.1배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 어디까지나 전망입니다.
28일 이후 지켜볼 점
실적 발표와 주주환원안
SK하이닉스는 28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합니다. 추가 주주환원 방안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이때 공개할 예정입니다.
확인되지 않은 부분
외국인이 SK하이닉스를 판 구체적인 이유는 보도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. 삼성전자의 정확한 종가도 기사만으로는 확인되지 않아 증권사 앱 등에서 직접 보셔야 합니다.
정리하면
외국인은 이번 주 코스피를 순매도했지만 삼성전자는 5916억 원 순매수, SK하이닉스는 약 1조 2683억 원 순매도로 갈렸습니다.
28일 SK하이닉스 실적과 주주환원안이 나오는 만큼 발표 내용을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