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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한국부동산원의 2026년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가 보도됐어요.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 달 새 0.84% 올랐고, 지방은 0.02%로 거의 변화가 없었어요.

    같은 서울이라도 구마다 방향이 달랐어요. 성북·노원·서대문은 1%대로 오른 반면 강남구와 서초구는 내렸어요.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흐름을 차례로 짚어볼게요.

    서울과 지방, 한 달 새 이렇게 벌어졌어요

    매매가격 서울 0.84%, 지방 0.02%

    9월 한 달 동안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이 0.84%, 수도권이 0.60% 올랐어요.

    지방은 0.02%에 그쳐 서울과의 차이가 40배가 넘었어요.

    전국 평균은 0.30%

    전국 매매가격은 0.30% 올라 세 지표 모두 오름세였어요.

    한국부동산원은 생활 여건과 학군, 교통이 좋은 지역, 그리고 대단지에서 수요가 이어졌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어요.

    서울 안에서도 구마다 방향이 달랐어요

    강북 3개 구가 1%대 상승

    성북구가 1.61%로 가장 많이 올랐고, 노원구 1.58%, 서대문구 1.57%가 뒤를 이었어요.

    성북구는 동암동·정릉동 대단지, 노원구는 상계동·중계동이 상승을 이끌었다고 해요.

    강남구·서초구는 내렸어요

    강남구는 -1.14%, 서초구는 -0.60%로 하락했어요. 대치동과 압구정동 등이 하락 지역으로 꼽혔어요.

    관악·구로·강서는 1%대 상승

    같은 강남권으로 분류되는 구 가운데 관악구 1.22%, 구로구 1.19%, 강서구 1.17%는 오히려 올랐어요.

    전세와 월세도 함께 올랐어요

    서울 전세 0.74%

    전국 전세는 0.34%, 수도권은 0.60%, 서울은 0.74% 올랐어요.

    서울에서는 노원구 1.55%, 강북구 1.18%, 중랑구 1.09%가 강북권 상위였어요.

    서울 월세 0.82%

    서울 월세는 0.82% 올랐고, 노원구 1.47%, 성북구 1.28%, 도봉구 1.11% 순이었어요.

    지방 월세는 0.13%로 오름폭이 작았어요.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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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정리하면

    2026년 9월 기준으로 서울은 매매 0.84%, 전세 0.74%, 월세 0.82% 올랐고 지방은 0.02~0.13%에 머물렀어요. 서울 안에서도 강북 일부는 1%대로 오르고 강남구·서초구는 내리는 엇갈린 모습이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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